늙었구나 생각할 때 늙어 "30대부터는 건강에 관심을 갖지 않기로 했어요. 보통 늙으면 병 안 걸리려고 건강에 많은 시간을 씁니다. 하지만 건강은 일을 위해서 있는 겁니다. '저는 일하는 사람'입니다. 요새는 의학도 발전해서 가정의학에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있어요. 여러분도 50살이 넘으면 경험 있는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건강을 맡기면 됩니다.(웃음)" 다만 '정서적인 건강'의 중요성은 강조했다. 그는 운동선수와 연예인이 장수하는 경우가 많이 없다면서 그 이유로 '도를 넘는' 체력과 감정 소비를 꼽았다. 그는 "운동선수는 지나치게 일찍 체력을 다 써버려서 오래 살기 어렵다. 연예인도 감정을 지나치게 낭비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주변에 100세를 넘긴 친구가 7명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