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도대청도를 거쳐백령도에 도착백령도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들른 곳 효녀 심청 사당심청각사자바위 파도에 쓸려 강아지 모습이다. 중화동 교회교회 마당에 오래된 나무. 이어천안함 위령탑 국화 한송이로 충정을 기렸다.이어서 두무진 해안 절경물범 한마리만 겨우 볼 수 있었다.데크로 된 언덕길을 올라서 내려다본다.두무진 선착장 앞 횟집.가격에 비해 형편없는 맛.노래 한 곡 해야지요?술이 있으면 노래가 있어야 한다. 같은 여행을 하는 분들과 어울려도 보고.... 진촌에 있는 노래방 상호가 '카스바'. 이곳에서 나의 18번 '카스바의 여인'을 불렀다. '동동구루무'도 한 번 불러보고....몽돌 해변돌맹이가 귀엽다. 섬 밖으로 반출이 안된다기에 아쉽지만 그냥 사진으로만 남겼다.사곶 해변 예전에는 그냥 뚝방길이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