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정말 가관이다. 끓지도 않고 넘친다고나 할까? 우리 한민족의 그릇이 이정도 밖에 안된단 말 인가? 우리 기성세대의 자랑이 아니다. 우리는 정말로 정말로 밤 낮 모르고 일만 하였다.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 • 일본어 공부를 했다. • 일본의 예법을 배웠다. • 일본을 찾아 다녔다. • 일본 사람과 사귀었다. • 일본 기술자를 초대했다. • 일본 제품을 베꼈다. • 일본의 정신을 파악했다. 일본을 이기기 위해 70년을 '와신상담'했다. 이런 일을 스스로 겪어 보지도 않은 "어떤 망나니 같은 놈"이 親日 賣國이라고 한다. 피와 땀을 흘려 전자산업, 철강산업,조선사업 등 중화학 분야에서 일본과 어깨를 겨루게 되었다. 이제 겨우 자식들 배불리 먹이고 비바람 막고 잠자게 되었다.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