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2일 [子張] 第十九 이 편(篇)은 모두 제자(弟子)들의 말을 기록한 것인데, 자하(子夏)의 말이 많고 자공(子貢)이 그 다음이다. 공자(孔子)의 문하(門下)에 안자(顔子) 이하로는 영특함이 자공(子貢)만한 이가 없고, 증자(曾子) 이하로는 독실함이 자하(子夏)만한 이가 없다. 그러므로 특별히 자세하게 기록한 것이다. 모두 25장(章)이다. 347. 士見危致命 선비는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 子張이 曰 士見危致命하며 見得思義하며 祭思敬하며 喪思哀면 其可已矣니라 (자장왈 사견위치명 견득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