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일 337. 不有博奕者乎 장기와 바둑이라도 있지 않은가 子曰 飽食終日하여 無所用心이면 難矣哉라 不有博奕者乎아 爲之猶賢乎已니라 (자왈 포식종일 무소용심 난의재 불유박혁자호 위지유현호이)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배부르게 먹고 하루해를 마치면서 마음을 쓰는 곳이 없다면 어렵다. 장기와 바둑이라도 있지 않은가? 그것을 하는 것도 그만두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陽貨 22) 博은 局戱也라 奕은 圍棊也라 已는 止也라 李氏 曰聖人이 非敎人博奕也오 所以甚言無所用心之不可爾시니라 박(博)은 장기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