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2일 317. 見善如不及 선(善)함을 보고는 미치지 못할 듯이 하다 孔子曰 見善如不及하며 見不善如探湯을 吾見其人矣요 吾聞其語矣로라 (견선여북급 견불선여탐탕 오견기인의 오문기어의)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선(善)함을 보고는 미치지 못할 듯이 하며, 불선(不善)을 보고는 끓는 물을 더듬는 것처럼 하는 자를 나는 그러한 사람을 보았고, 그러한 말을 들었노라. (季氏 11) 선(善)과 악(惡)을 참으로 알아서 진실로 좋아하고 미워하는 것이니, 안자(顔子)·증자(曾子)·염백우(伯牛)·민자건(閔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