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맨발 걷기를 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먹던 약을 모두 끊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매일 아침 떠나는 맨발 길요즘 전국에 불어닥친 맨발 걷기 열풍!맨발 걷기를 위한 황톳길도 곳곳에 생겨나고맨발로 산 정상을 오르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일찌감치 맨발 걷기의 효과를 경험한 이들 중암 후유증을 극복했다는 최경숙 씨를 만났다.5년 전 갑상샘암 수술을 받은 후 체질이 바뀌면서 골다공증, 고지혈증 등 각종 질병을 달고 살았다는 최경숙 씨.그래서 오직 건강을 위해 서울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전라남도 영암으로 귀촌을 선택했다. 월출산 아래 황톳길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매일 아침, 맨발 걷기를 한 결과!1년도 채 되지 않아서 먹던 약을 모두 끊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