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eto's law '파레토 법칙'은 개미를 소재로 한 과학 실험에서 나온 용어라고 한다. 19세기에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이고 사회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가 개미를 관찰하여 개미들의 20%만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보고 이것을 인간 사회에 적용시킨 법칙을 '파레토 법칙' (Pareto's law) 이라고 한다. 파레토는 어느 날 우연히 개미의 행동 패턴과 습성을 관찰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파레토는 전체 개미의 20%만 실질적인 일을 하고 나머지 80%는 빈둥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한다. 흥미가 발동한 파레토는 '일을 열심히 하는 20% 개미만 추출하면 모두 일을 열심히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20%의 개미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