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시장 첫 느낌이 젊음으로 넘친다.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빵, 과자, 커피, 튀김... 남대천변 공영주차장에서 시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월화역 Street. 활기가 넘친다. 이곳의 명물 감자옹심이. 오래된 노포다. 이어서 정동진으로 선쿠루즈 공원 아이들이 좋아하니 덩달아 즐겁다. 선쿠루즈 라운지에서 차 한잔으로 정동진의 일정을 끝낸다. 가족들이 즐거워하니 처사의 얼굴에도 화색이 돈다. 이제 저녁거리를 준비하러 주문진 어시장으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