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之何 如之何
................................................................................................................... 10월12일 286. 如之何 如之何 어찌할까 어찌할까 子曰 不曰如之何如之何者는 吾末如之何也已矣니라 (불왈여지하여지하자 오말여지하야이의)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할까 어찌할까 하고 말하지 않는 자는 나도 어찌할 수가 없을 뿐이다.” (衛靈公 15) 如之何如之何者는 熟思而審處之辭也니 不如是而妄行이면 雖聖人이라도 亦無如之何矣니라 여지하여지하(如之何如之何)란 익숙히 생각하고 살펴서 처한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하지 않고 함부로 행한다면 비록 성인(聖人)이라도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다. ☞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