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5일 279. 邦有道 如矢, 邦無道 如矢 나라에 도가 있을 때도 화살처럼 곧았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도 화살처럼 곧았다. 子曰, “直哉史魚! 邦有道, 如矢, 邦無道, 如矢. 君子哉蘧伯玉! 邦有道, 則仕, 邦無道, 則可卷而懷之.” (자왈 “직재사어! 방유도, 여시 방무도, 여시. 군자재거백옥! 방유도, 즉사, 방무도, 즉가권이회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곧도다. 사어여! 나라에 도가 있을 때도 화살처럼 곧았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도 화살처럼 곧았다. 군자로다 거백옥이여! 나라에 도가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