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꾸미]"삼성전자 주가, 최소 50% 이상 오른다"…반등 시점은? "주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인데 50~60% 이상 상승 가능성은 매우매우 높습니다. 떨어질 때마다 분할 매수 하세요."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현재 삼성전자 주가가 현저한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봤다. 글로벌 금융위기나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등 글로벌 증시를 크게 뒤흔들었던 위기 상태와 비슷한 수준까지 주가가 내려왔다는 분석이다. 송 연구위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 출연해 "현재 삼성전자 PBR(주가순자산비율)는 1.07배로 역사적 저점 평균인 1.1배보다 낮다"며 "최악의 경우를 감안해도 전저점 대비 10% 정도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가는 내년 1분기 이후 반등..